책소개
"재능 많고, 열정이 넘치는 젊은 청년 베르테르! 화가인 그는 그림 뿐만 아니라, 문학, 음악 등에도 일가견이 있다. 그런 그가 독일의 작은 마을 발하임에 나타났다. 아는 사람을 잠깐 만나러 온 그는 발하임의 아름답고도 아기자기한 풍경에 첫눈에 반한다. 한 계절을 이 곳에서 나기로 결심한다.
지인의 초대로 가게 된 무도회에서 운명의 여인 로테를 만난다. 하지만 그녀의 동생으로부터 그녀는 이미 약혼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좌절한 베르테르는 억지로 마음을 접으려 하지만 좀처럼 쉽지 않다. 조금씩 로테에게 다가서는 베르테르. 자신과 비슷한 점이 많은 베르테르에게 로테 역시 끌리는 마음 어쩔 수 없는데..
어느 날 로테의 약혼자 알베르트가 돌아왔다. 막상 알베르트를 보자, 로테는 그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한다. 로테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베르테르에겐 너무 힘든 일이다.."
목차
"5회
베르테르는 떠나고 로테는 그에 대한 죄책감으로 고통스러워 한다. 여행을 떠난 베르테르는 로테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우연히 듣게 되는데...
6회
베르테르는 결혼식에서 그린 로테의 초상화를 로테에게 선물한다. 그것을 본 로테의 남편 알베르트는 로테에게 주의를 준다. 베르테르는 슬픈 마음에 선술집으로 향한다. 선술집에서 카인즈라는 하인은 자신의 여주인과의 사랑을 말하고...
7회
카인즈의 사고 때문에 베르테르는 알베르트를 찾아가 사정을 한다. 결국 무시를 당한 베르테르는 알베르트의 멱살을 잡는다. 재판은 카인즈에게 불리하게 되고 결국 교도소로 이송되는데..
8회
베르테르는 로테에 대한 그리움으로 술통에 빠져산다. 알베르트는 로테에게 자신곁에 있어만 달라고 부탁한다. 베르테르는 결국 알베르트와 로테가 같이 있는 그림을 그린다. 로테에게 떠난다는 편지를 남긴 베르테르는...
1회
발하임에 도착한 베르테르는 당분간 마을에서 머물기로 한다. 스케치 여행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한 베르테르. 발터씨의 무도회에서 운명 같은 여인 로테를 만난다. 그리고...
2회
선술집 주인 오르카에게 로테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는 베르테르. 드디어 로테의 집을 찾아가게 된다. 생각과는 달리 둘은 즐거운 대화를 나눈다. 둘은 소풍을 가게 된다. 그곳에서 로테는 물에 빠지게 된다. 위기 상황, 베르테르는...
3회
로테에게 고백을 하려는 베르테르는 결국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베르테르의 사랑을 이미 알고 있는 로테는 마음속으로 어쩔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안타까워한다. 베르테르는 선술집에서 카인즈를 만나고 여주인을 사랑하는 카인즈의 사랑을 듣는데...
4회
약혼자 알베르트는 출장을 끝내고 로테를 찾아온다. 알베르트는 베르테르를 만나게 된다. 두 남자는 사냥을 나가게 되고 둘은 언쟁을 벌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