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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네티즌 선정 2008년 제6회 올해의 책 선정도서
[봉순이 언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즐거운 나의 집]으로 유명한,
작가 공지영이 우리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전작 [즐거운 나의 집]에서 화자로 등장했던 딸 위녕을 대상으로 쓴 편지글 형식의 산문집인 이 책은, 평범한 아이 엄마로써 가슴을 내밀고 대하는 딸에게 조근조근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또, 딸의 한 마디에 상처받는 평범한 엄마의 모습, 수영을 하겠다고 벼르기만 하지 결국엔 해내지 못하는 평범한 이웃의 모습, 아무것도 하기 싫어 뒹굴거리며 좋아하는 책에 푹 빠지는 모습 등,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어머니의 모습은 공지영이라는 작가를 우리가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딸 위녕의 이름을 빌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을 응원하는 공지영의 진솔한 경험담!"

목차

"<1회>
* 그게 사랑인 줄 알았던 거야
<2회>
* 칭찬은 속삭임처럼 듣고, 비난은 천둥처럼 듣는다
<3회>
* 그저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 때일망정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안 된다
<4회>
* 네가 어떤 인생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5회>
* 삶은 우리보다 많은 걸 알고 있는 거 같아
<6회>
* 네 자신에게 상처 입힐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네 자신뿐이다
<7회>
* 인생에는 유치한 일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8회>
* 그녀에게도 잘못은 있었다
<9회>
* 소망은 수천 가지이지만 희망은 단 하나뿐이다
<10회>
* 작가가 되고 싶다면 돈을 벌어야 해
<11회>
* 행복한 사람을 친구로 사귀렴
<12회>
* 해야 한다는 성명서
<13회>
* 우리 생에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14회>
* 쾌락과 행복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15회>
* 에필로그 -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