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
언어에는 따뜻함과 차가움, 적당한 온기 등 나름의 온도가 있다.
세상살이에 지칠 때 어떤 이는 친구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고민을 털기도 하고,
어떤 이는 책을 읽으며 작가가 건네는 문장으로 위안을 얻는다.
이렇듯 ‘언어’는 한순간 나의 마음을 꽁꽁 얼리기도, 그 꽁꽁 얼어붙었던 마음을 녹여주기도 한다.
<언어의 온도>
저자소개
목차
1-1장 말, 마음에 새기는 것
1-2장 말, 마음에 새기는 것
2-1장 글, 지지 않는 꽃
2-2장 글, 지지 않는 꽃
3-1장 행, 살아 있다는 증거
3-2장 행, 살아 있다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