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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요약본)
순수의 시대(요약본)
  • 저자이디스 워튼
  • 출판사컨텐츠포탈
  • 출판일2018-04-06
  • 등록일2019-01-21
  • SNS공유
  • 파일포맷AUDIO
  • 공급사컨텐츠포탈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태블릿,

보유 100,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2, 누적예약 0

책소개

엘렌(올렌스카 백작 부인)이 불행한 결혼생활을 감당하지 못하고 뉴욕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위선과 허위로 가득 찬 뉴욕 상류사회는 엘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엘렌의 사촌 동생 메이의 약혼자인 변호사 뉴랜드 아처는 불행한 엘렌에 동정심을 갖는다. 외로움을 느끼던 엘렌에게 아처는 유일한 의지가 된다. 차츰 엘렌에게 빠져든 아처는 메이와의 결혼에 회의를 품고 갈등한다. 아처와 엘렌은 서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불가능한 사랑에 함께 번민한다. 아처가 결혼한 후 엘렌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지 못하고 그녀를 찾는다. 그녀는 서로의 처지에 대하여 깊은 이해를 요구하고 헤어져 각자의 길을 가야한다고 밝힌다. 그러나 아처는 메이를 버리고 일본으로 도피할 계획을 세운다. 엘렌은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숨어서 해야 하는 사랑 역시 옳은 일이 아님을 아처에게 설득한다. 엘렌은 자신이 뉴욕에 남아 있는 것은 서로에게 견디기 힘든 일임을 깨닫고 유럽으로 떠난다. 30년의 세월이 흐른 후 아처는 우연한 기회에 아들과 함께 파리로 여행을 떠난다. 엘렌의 아파트를 찾아간 아처. 그러나 그는 그녀를 찾지 않고 돌아선다.

저자소개

1862년 1월 24일 미국 뉴욕 시의 부유한 가정에서 이디스 뉴볼드 존스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1866년 남북전쟁 이후 온 가족이 유럽으로 이주하여 1872년까지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등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가정교사 밑에서 프랑스어와 독일어를 공부했으며 아버지의 서재에서 문학과 철학, 과학과 예술에 관한 책을 광범위하게 읽었다. 이 시기는 워튼의 예술적 안목과 세밀한 관찰력을 갖추는 바탕이 된다. 1876년 첫 중편소설 제멋대로를 습작한 것을 시작으로 1878년에는 시집 시편들, 1880년에는 당대 미국 최고 권위의 문예지 《애틀랜틱 먼슬리》에 다섯 편의 시를 발표하였다. 1885년 작은 오빠의 친구인 에드워드 로빈스 워튼과 결혼하였으나, 여행을 좋아한다는 점 외에는 공통점이 거의 없는 에드워드와의 열정 없고 불행한 결혼생활은 결국 1913년 28년 만에 이혼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워튼은 건축가 오그던 코드먼과 함께 쓴 주택장식을 출간하였으며, 이것이 정식으로 출간된 그녀의 첫 저서이다. 그 후 첫 번째 소설집 『크나큰 선호』, 장편소설 『환락의 집』을 통해 서서히 작가로서 명성을 쌓게 된다. 제1차 세계대전 직후 미국의 많은 작가들이 세계에 대한 환멸 속에 쾌락을 추구하는 이른바 <재즈시대>에 빠져 들었을 무렵, 이디스 워튼은 오히려 차분하게 공동체의 가치와 그 안에 속한 개인의 성장을 성찰하는 『순수의 시대』를 발표한다. 워튼은 이 작품으로 이듬해에 여성 최초의 퓰리처상을 받는다. 1924년, 1934년, 1993년 세 번에 걸쳐 영화화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이선 프롬』, 『여름』, 『옛 뉴욕』 등이 있고, 40년 동안 장편소설 22권, 단편소설집 11권, 여행기와 전기를 포함한 논픽션 9권 등 수많은 작품들을 발표했다. 1937년 8월 11일, 75세의 워튼은 심장마비로 사망해 베르사유의 고나르 묘지(cimetiere des gonards)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