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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이상한 양자역학
이해하면 이상한 양자역학
  • 저자타냐 버브
  • 출판사다른
  • 출판일2019-02-07
  • 등록일2019-04-29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0, 누적예약 1

책소개



과학철학계의 노벨상이라 부르는 라카토스상을 수상한 아버지와,

과학철학과 순수예술을 전공한 딸이 함께 쓴 책

저자소개



저자 : 타냐 버브

저자 : 타냐 버브

예술과 과학의 접목을 꿈꾸는 과학 작가. 캐나다 맥길대학교에서 과학철학을, 에밀리카 아트앤디자인대학교에서 순수예술을 공부했다. 20여 년 동안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면서 자연스레 과학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 책은 아버지인 제프리 버브와 함께 썼다. 현재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두 자녀와 함께 시를 지으며 가족을 위한 SF영화를 구상하고 있다.



저자 : 제프리 버브

미국 매릴랜드대학교 철학과와 물리과학기술연구소의 교수. 양자정보와 컴퓨터과학 공동센터의 명예연구원이기도 하다. 저서 《양자역학의 해석》을 통해 양자역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기술한 공로로 1998년 과학철학계의 노벨상이라 부르는 라카토스상을 받았다.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예일대학교, UC어바인 등 유수의 대학에서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활발한 연구를 펼쳤다. 타냐 버브와는 과학의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창조적인 글로 함께 풀어내는 친구 같은 부녀 사이다.



역자 : 김성훈

치과 의사의 길을 걷다가 번역의 길로 방향을 튼 엉뚱한 번역가. 중학생 시절부터 과학에 대해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틈틈이 적어온 과학 노트가 지금까지도 보물 1호이며, 번역으로 과학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를 꿈꾼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단위: 세상을 보는 13가지 방법》, 《만화로 보는 우주 최강의 물리학 토크》,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개념 100》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늙어감의 기술》로 제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목차

1부  기이한 상관관계

에르빈 슈뢰딩거에 따르면, 양자얽힘은 고전적인 사고방식에서 완전히 이별하는 양자역학의 가장 중요한 특성이다. 여기서는 양자역학과 양자얽힘의 기본적인 개념을 설명한다. 특히 전자스핀을 동전 던지기에 비유해서 설명하는데, 동전의 앞면과 뒷면이 전자스핀의 극을 의미한다. 이 책에서는 ‘양자’를 뜻하는 quantum과 ‘동전’을 뜻하는 coin을 합성하여 ‘쿼인quoin’이라는 용어를 썼다. 



2부  도와줄까?

2부에서는 아인슈타인, 슈뢰딩거, 폰 노이만, 휴 에버렛, 닐스 보어, 파울리와 하이젠베르크, 데이비드 봄 등 양자얽힘 개념에 대한 물리학자들의 견해를 소개한다. 만화 속 슈뢰딩거는 양자역학이 “질 낮은 농담”이자 “자연에 대한 모독”이라고 한다. ‘자연의 영역’에서는 실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휴 에버렛은 가능성이 실재로 만들어지는 것이 가능함을 주장한다. 닐스 보어는 양자의 세계는 없으며, 추상적인 양자물리학적 기술이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3부  위대한 논쟁을 넘어

양자얽힘은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3부에서는 양자얽힘이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먼저 양자신호를 이용한 양자컴퓨터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양자컴퓨터는 기이한 상관관계를 이용해서 각각의 요소들에 대한 불필요한 정보들을 우회함으로써 어떤 문제를 고전적 컴퓨터보다 더 적은 단계를 거쳐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양자얽힘은 양자신호 전달을 통한 순간이동의 이론적 가능성을 높인다. 에셔 페레스는 “영혼만” 전송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이는 순간이동이 되는 것은 ‘물질적 육신’이 아닌 상태임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이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