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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 드레이크, 다시 시작하다
에비 드레이크, 다시 시작하다
  • 저자린다 홈스
  • 출판사리프
  • 출판일2021-09-06
  • 등록일2021-10-26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5, 누적예약 0

책소개


“비록 과거로 돌아가서 새 출발 할 수는 없지만,
지금 다시 시작해서 새 엔딩을 만들 수는 있어”

가장 작은 것들이 그려내는 찬란함에 대하여

모든 어른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 《USA투데이》

마침내 자신의 세계로 당도하고 마는 한 여성의 달콤하고, 기발하며, 멋진 이야기
- 테일러 리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Daisy Jones & The Six』 작가

‘평범한 일상에서 다이아몬드를 발견하게 해주는 탁월한 스토리텔러’, ‘섬세한 언어와 깊은 감수성, 정교한 세계관을 가진 작가’라는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데뷔한 작가 린다 홈스의 첫 장편 소설 『에비 드레이크, 다시 시작하다』. 이 책은 출간과 동시에 이탈리아, 러시아 등 8개 국에 판권이 수출되었으며,《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미국 공영 방송 NPR과 세계 최대 서평 사이트 굿리즈닷컴 등 다수의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소설은 남편을 떠나기로 결심한 날, 남편의 죽음을 맞이하는 주인공 에비 드레이크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다정하고 유능한 의사 남편 팀과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저택에서 살아가는 부인, 그러나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부부의 속사정은 완전히 달랐다. 남편은 밖에선 완벽하고 모범적이었으나 아내에게만 정신적 학대를 일삼았던 것이다. 그에게 지친 에비는 이혼도 아닌 가출을 결심한다. 당장 남편을 떠나지 않으면 숨이 막혀 죽을 것이 분명했으니까. 그러나 떠나기로 마음먹은 그날, 팀이 갑작스런 사고로 사망하는 바람에 가출과 미래에 대한 자그마한 희망은 모두 수포로 돌아간다. 다시 절망에 빠져든 에비는 어느 날 친구 앤디의 소개로 집에 세입자를 받게 된다. 월 800달러를 약속한 세입자 딘 테니는 알 수 없는 슬럼프로 투구를 못하게 되어 야구계에서 방출당한 전 메이저리그 선수였다. 두 사람은 에비의 전남편에 대해, 딘의 야구에 대해 서로 궁금해하지 않을 것을 굳게 약속하고 한집 생활을 시작한다. 같은 공간과 시간을 공유하게 된 두 사람은 서서히 가까워지고, 다르면서도 비슷한 상실감과 상처를 가진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마침내 에비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과거의 비밀을 그에게 털어놓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주인공 에비를 포함한 등장인물 모두가 자신의 삶을 ‘다시 시작’해가는 여정을 담은 이 소설을 향한 수많은 찬사와 후기에는 공통된 의견이 있었는데, 바로 “모든 어른이 반드시 읽었으면 좋겠다”라는 것이었다. 이 작품에는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소박하고 평범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들 역시 막막한 진로, 끝없는 금전적 위기, 해도 해도 어려운 연애, 기대와 완전히 다른 결혼 생활 등의 현실적인 고민을 하며 나름의 해답을 찾기도 하고 무턱대고 희망도 걸어보지만, 때론 노력이 배신당하기도 하고 이보다 더 나쁠 순 없다고 생각할 때 더 최악의 결말을 마주하기도 한다. 타임머신을 타고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도 없고 마냥 회피할 수도 없는 그런 상황 속에서 주인공들은 결국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는 정답을 받아들이고 한 가지 깨달음을 얻는다. 절망과 불행 속에서도 우리의 결말은 해피엔딩일지 새드엔딩일지 아무도 모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언제든 ‘다시 시작’해보려는 태도라는 것을. 그렇게 『에비 드레이크, 다시 시작하다』는 여자 주인공 에비의 이야기이자, 그리고 우리 모두의 성장기이다.

저자소개


저자 : 린다 홈스
저자 : 린다 홈스
Linda Holmes
작가.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의 통신원으로 활동했고, 대중문화를 다루는 팟캐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펼쳐왔다.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만큼 위대한 것은 없다고 믿었던 그녀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평범한 두 주인공, 에비와 딘의 이야기인 『에비 드레이크, 다시 시작하다』를 통해 소설가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열었다. 남편을 잃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사연을 갖고 공허하게 살아가던 여자와 갑작스런 슬럼프로 바닥으로 추락한 운동선수가 만나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더 높은 곳으로 끌어 올려주는 진정한 어른의 사랑과 성장을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출간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아마존 소설 분야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부시 대통령의 딸 제나 부시 헤이거가 진행하는 북클럽(Jenna Bush Hager’s Book Club)의 추천 도서로 선정되며 ‘평범한 일상에서 다이아몬드를 발견하게 해주는 탁월한 스토리텔러’라는 찬사를 받았다. 
 현재 워싱턴 D.C.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살며 다음 작품을 구상 중이다.

역자 : 이한이
출판기획자 및 번역가. 국외의 교양 도서들을 국내에 번역 소개하는 한편,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책들을 기획, 집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착각의 쓸모』, 『내가 처음 뇌를 열었을 때』, 『몰입, 생각의 재발견』, 『디지털 시대 위기의 아이들』, 『인생의 태도』, 『부자의 언어』, 『지옥에서 보낸 한 철』, 『살로메』 등이 있고 쓴 책으로는『 문학사를 움직인 100인』 등이 있다.



역자 : 이한이

목차

가장 행복하고 가장 불행한 날

|가을|  남편을 떠나기로 한 날 남편이 죽었다
|겨울|  부서진 두 사람의 한집 동거 생활 
|봄|  눈이 녹으면 봄이 오듯이
|여름|  [주의] 다시 시작하시겠습니까?

그리고 두 번째 결혼식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