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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에 기억된 50개의 장소
세계사에 기억된 50개의 장소
  • 저자제이콥 필드
  • 출판사미래의창
  • 출판일2021-08-24
  • 등록일2021-10-26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0, 누적예약 0

책소개


인류의 역사를 만든 결정적 장소 50곳에 담긴 시대의 특별한 이야기

● 최초의 현생인류가 등장한 곳은 어디일까?
● 멕시코에는 호수 위에 떠 있는 신비로운 도시가 있다?
●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는 인디언들의 이주 이야기
● 제2차 세계대전의 기폭제가 된 자작극의 현장으로 떠나다

약 2백만 년 전, 현생인류가 등장한 이래 정치 · 경제 · 문화 · 종교 · 예술 등 인류의 모든 문명은 이 땅 위에서 시작되었고, 발전해왔다. 인류의 발전과 그 궤적을 함께해온 장소의 역사는 그 자체로 인류의 역사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누구든 혹은 무엇이든 탄생하고, 변화하고, 사라지는 데 있어 그 배경과 장소는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 곳곳은 언제나 잠재적인 역사의 현장이다.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세계 4대 문명이나 베르사유 궁전과 같이 널리 알려진 장소에서 대단하면서도 극적인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지극히 평범한 곳에서 위대한 혁명이 일어나기도 했다. 산업혁명을 체계화한 곳이 스코틀랜드의 뉴 래너크라는 작은 마을이라는 사실처럼 말이다. 저자는 기존에 알려진 역사적 장소들뿐 아니라 우리가 쉽게 지나쳤던 평범한 장소들이 품은 시대의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펼쳐낸다. 세계 속 50개의 장소들에 담긴 역사적 이야기를 함께한다면 인류 문명의 영광과 상처를 새롭게 정리해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제이콥 필드
저자 : 제이콥 필드
Jacob F. Field
제이콥 필드는 역사가이자 저술가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했으며 박사 과정을 위해 뉴캐슬 대학으로 옮겨, 2008년 ‘런던 대화재’에 관한 박사 논문을 발표했다. 뉴질랜드에 거주하면서 메씨(Messay)와 와이카토(Waikato)대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쳤다. 현재 캠브리지 대학교 연구소에서 영국 런던의 경제사에 관한 연구자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역사를 바꾼 위대한 연설(We shall fight on the beaches: the speeches that inspired history)≫, ≪One Bloody Thing After Another≫, ≪The World’s Gruesome History≫, ≪D-Day in Numbers and The History of Europe in Bite-sized Chunks≫가 있다.

역자 : 김산하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문화예술정책을 전공했다. 문화재단 및 국제교류 기관, 독립 기획자를 거쳐 해외 공공 기관에서 일하고 있으며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이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가 있다.



역자 : 김산하

목차

들어가며 5

1. 현생인류의 등장 : 선사시대
올두바이 협곡 : 최초의 현생인류가 등장하다 15
멍고호 : 메말라버린 호수에서 발견된 현생인류 23

2. 문명의 시작 : 고대시대
메소포타미아의 비옥한 초승달 지역 : 세계 최고 문명의 발상지 33
나일강 : 문명을 낳은 강 40
황허강 : 동아시아 최고의 문명 48
나우루 :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공화국 54
성전산 : 세계 3대 종교의 성지 61
페르세폴리스의 아파다나 궁전 : 도시 왕궁의 꽃 70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 서양 문명의 뿌리 76쪽
공자의 생가 : 동아시아 인문주의의 원형인 고대 중국 사상가의 터 82
부처의 보리수나무 : 해탈의 경지에 이르다  87
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 학문과 예술의 상징 92
로마의 신전 판테온 : 로마 건축 기술을 집대성하다 100

3. 문화의 발전 : 중세시대
터키해협 :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다 111
시온의 성모 마리아 교회 : 모세의 흔적을 찾다 118
히라동굴 : 무슬림들의 성지 124
팅벨리르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의회 민주주의의 개최지 130
그레이트 짐바브웨 : 중앙아프리카 최대의 유적지 136
팀북투 : 서아프리카 교육과 학문의 중심지 141
사마르칸트 : 실크로드의 도시 147
이쓰쿠시마 신사 : 일본 3대 절경, 바다 위의 사원 154
테노치티틀란 : 호수 위에 떠 있는 도시 160
테르 브르즈의 집 : 유럽의 상업과 문화의 중심지, 브루게 168
경복궁 : 조선 최고의 법궁 171
쿠스코 : 남미 최대의 제국, 잉카 제국의 수도 176
코소보 폴예 : 세르비아 민족주의의 씨앗을 뿌리다 183

4. 전쟁과 절대왕정의 시대 : 근대시대
알함브라 궁전 : 기독교와 이슬람의 융합 193
벨렘 교구 : 대항해의 시작 199
케이프 코스트 성 : 노예 무역의 중심지 205
그리니치 : 세계 시간의 기준이 되다 211
베르사유 궁전 : 절대 왕정의 상징 216
아브라함 평원 : 캐나다를 차지하기 위한 영국과 프랑스의 전쟁 223

5. 세상에 반기를 들다 : 혁명의 시대
산도밍고 : 노예봉기의 시작을 알리다 231
빌헬름가 : 독일 제국의 중심지 237
뉴 래너크 : 모범적 산업 공동체의 모델 242
앙고스트라 : 남아메리카 독립 전쟁의 서막 248
블랙힐스 : 인디언들의 이주 역사가 담기다 253
킬메인햄 감옥 : 공포와 증오의 공간 260
크렘린궁과 붉은 광장 : 러시아의 역사적, 정치적 중심지 266
남극 : 아문센과 스콧의 자취를 따라서 272

6. 박해와 변혁의 시대 : 현대시대
할리우드 : 영화의 중심지 281
암리차르 : 황금사원과 대학살 287
글리비체 라디오 타워 : 제2차 세계대전의 시작 293
안네 프랑크의 집 : 유대인 박해의 현장 299
마운트 워싱턴 호텔 : 세계 경제질서를 재편하다 305
마라카낭 : 브라질의 세계 최대 축구경기장 309
비무장지대, DMZ : 냉전의 상징 315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 우주전쟁의 서막 319
샤프빌 : 인종차별과 학살의 공간 325
세른 : 세계 최대의 입자물리학 연구소 330

나오며 334
감사의 글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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